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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내 종전에 합의하라는 미국 압박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AFP 통신과 키이우인디펜던트는 이날 아침까지 만 하루 동안 러시아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 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심야 공습을 매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를 향한 장거리 공격을 늘리며 대응 중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국방부가 16∼17일 밤사이 우크라이나 드론 12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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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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