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우제원 기획위원이 모두의 광장 AI 기능 탑재 관련 시연을 하고 있다. 2025.7.6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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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모두의 광장 AI 기능 시연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우제원 기획위원이 모두의 광장 AI 기능 탑재 관련 시연을 하고 있다. 20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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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가 국민 정책 제안 플랫폼인 '모두의광장' 홈페이지에 AI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오늘(6일) 오후 시연을 통해 '모두의광장'에 새로운 AI 기능을 탑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조승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AI 기능은 멀티 모달(Multi Modal),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기능, 자동 분류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면서 "AI를 통해 국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멀티 모달 기능은 텍스트 이외에 음성과 이미지를 통해서 정책 제안을 작성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존에 사람이 담당하던 수천 제안 부처별 분류 작업도 AI를 통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모두의 광장'은 국민이 정부에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 6월 18일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5,000여 건의 정책 제안과 60만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 #모두의광장 #AI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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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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