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2015.10.12 photo@yna.co.kr[조선중앙통신 제공] 장갑차 뒤쪽 인공기가 휘날리는 건물(사진 오른쪽)이 외무성 청사.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2015.10.12 photo@yna.co.kr
북한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단호히 규탄한다"고 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1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내고 "미국과 서방의 지지후원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이 중동펴화의 암적 존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4차례의 중동전쟁과 수십차례의 군사적 침공을 통해 끊임없이 영토를 확장해 왔다"며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국과 서방세력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들이 "국제평화와 안전을 파괴한 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반미 연대 아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러시아에 무기를 수출하고 러시아를 중심으로 협력 고리를 키워가려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북한 #외무성 #이스라엘 #이란 #중동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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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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