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제공][고팍스 제공]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전북은행과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고팍스는 오늘(9일)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장 기간은 9개월로, 내년 2월까지 유지됩니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상 국내에서 원화로 가상자산을 매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거래소는 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앞서 고팍스는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고파이'의 지급불능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승인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VASP 승인을 위한 전제 조건이 전북은행과의 재계약이었던 만큼, 이번 결정으로 투자자들의 안정적 투자금 회수를 위한 VASP 승인에 있어서도 한 고비 넘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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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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