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제공][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초청해 특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영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독거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장수사진 촬영과 카네이션 증정, 반찬을 나눔하는 '어르신의 봄날' 행사를 지난 7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르신의 봄날' 행사는 장수사진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사진 촬영을 선물하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습니다.

롯데홈쇼핑은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 촬영용 의상을 지원하고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어르신들의 사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또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참여해 카네이션과 직접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홈쇼핑 측은 "영등포구 관내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 소외계층을 정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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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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