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5.7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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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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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는 14일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법사위는 오늘(7일)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대의 뜻을 밝히며 전원 퇴장한 가운데, 계획서 채택은 민주당과 혁신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로 통과됐습니다.

민주당과 혁신당은 청문회 증인ㆍ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도 의결했습니다.

이날 채택된 증인 명단에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해 12명의 대법관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체회의 개의에 앞서 회의장 밖에서 '피고인 이재명 면죄입법 철회하라', '권력찬탈 입법내란 이재명 세력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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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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