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이 올해 도시 정비 사업 목표액인 5억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삼성물산은 2,708억원 규모의 서울 광진구 광장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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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광장동 567 일원에 지하6층∼지상29층, 3개 동, 43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로써 삼성물산의 올해 도시 정비 사업 수주액은 총 5조21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목표치로 제시한 5조원을 웃돌며 연간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것입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올해 도시 정비 사업 수주 누적액이 4조7,505억원을 나타내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이번 수주로 기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강남 압구정 2구역, 영등포 여의도 대교 아파트 등 대규모 정비 사업 추가 수주에 공을 들일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에 수주한 광나루 현대아파트 단지명으로는 '래미안 루시르 한강'을 제안했습니다.
#삼성물산 #실적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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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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