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는 김혜성은 LA 에인절스 산하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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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번째이자 5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63(99타수 26안타)로 올랐습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친 김혜성은 곧바로 시즌 11번째 도루에 성공하며 2루를 밟았고, 후속 타자 안타 때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이후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김혜성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터뜨리며 멀티 히트를 완성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5-4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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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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