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20~25일 전 세계 182개 공관에서 치러지는 21대 대선 재외선거에 26만여 명의 유권자가 잠정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6일) 국외 부재자 및 재외 선거인 신고ㆍ신청자 수가 총 26만4,2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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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해외에 단기 체류하는 국외 부재자는 23만2,987명, 현지 국가에 정착해 사는 재외국민은 3만1,264명입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23만1,560명)에 비해 3만2,691명(14.1%) 증가했고, 제19대 대통령 선거(30만197명)와 비교하면 3만5,946명(12.0%)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5만3,377명, 일본 3만9,712명, 중국 2만5,466명 순이었습니다.
재외선거인명부 등은 이달 30일부터 5일간 작성하고 선거일 전 30일에 해당하는 다음 달 4일 확정합니다.
#중앙선관위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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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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