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화지동 여관 화재


오늘(26일) 오전 9시 26분쯤 충남 논산시 화지동의 한 여관 1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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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60대 투숙객 A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투숙객 2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머물던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_논산 #여관 #화재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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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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