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9시 42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38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차량 2대, 인력 30명을 긴급 투입해 오전 10시 20분쯤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봉화군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산불에 주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봉화산불 #산불진화 #헬기투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동흔(ea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