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창원NC파크 외벽에 설치된 루버가 떨어지며 1명이 사망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루버를 전부 떼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NC 다이노스가 꾸린 합동대책반은 사고 이후 4차 회의를 거쳐 철거를 결정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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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도 시설물에 대한 풍화작용 등 향후 유지·관리 문제를 생각하면 철거하는 게 좋겠다고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장과 외부 주차장에 설치된 310여 개 루버를 순차적으로 철거할 계획입니다.
창원NC파크 재개장 여부는 긴급안전점검 미비사항이 보완되면 국토부 보고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창원NC파크 #루버철거 #구조물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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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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