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 거래를 하다 명품 금장 시계를 들고 도주한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6시 40분쯤 2천만 원 상당의 시계를 들고 달아난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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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지하철역 앞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시계를 건네받은 뒤 "상태를 확인해보겠다"고 한 뒤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뛰어서 도망가던 A씨는 택시를 타고 경기도 부천시까지 이동했지만, 범행 5시간여 만에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중고거래 #명품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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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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