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사고 대비 현장 점검[순천시 제공][순천시 제공]


전국 곳곳에서 '땅 꺼짐', 이른바 '싱크홀' 사고가 발생하자 전남 순천시가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5일) 도심권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 현장을 찾아 지반 침하와 구조물 붕괴 위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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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지반침하 발생 및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정비 및 보수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노관규 시장은 "지반침하 사고는 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 구간이나 지하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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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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