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5분쯤 고성군 수동면 외면리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ADVERTISEMENT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날이 어두워져 철수한 뒤 오늘 아침 진화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일출과 동시에 헬기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늘 낮 12시 1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불은 비무장지대 북측에서 시작돼 남쪽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 등은 재발화에 대비한 뒷불 감시에 착수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