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오차 범위 밖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응답자 38%가 장래 대통령감으로 이재명 후보를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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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8%, 홍준표 후보 7%의 순으로 뒤를 이었고,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각각 6%를 기록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는 나란히 2%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민주당 이 후보 지지율이 82%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 후보가 21%, 홍 후보가 19%, 한 권한대행과 김 후보가 각각 17%, 안 후보가 1%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다. 접촉률은 39.5%, 응답률은 16.5%였습니다.
#한국갤럽 #선호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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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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