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마지막 정부 시설인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를 시작했다고 통일부가 13일 밝혔다.
사진은 통일부가 2019년 10월 29일 언론에 공개한 금강산관광지구의 남측 시설 사진. 2025.2.13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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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중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마지막 정부 시설인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를 시작했다고 통일부가 13일 밝혔다.
사진은 통일부가 2019년 10월 29일 언론에 공개한 금강산관광지구의 남측 시설 사진. 2025.2.13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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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금도 금강산 관광지구의 남한시설을 계속 철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최근 위성 사진을 근거로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의 아난티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주유소 건물을 철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25일) 해당 관광지구의 골프장과 주유소 등을 포함해 "상당시설이 철거 중이거나 철거된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철거 동향이 포착된 12층 규모의 이산가족면회소 본관은 아직 남아있지만 주변 건물의 지붕이 사라지는 모습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강산 #남한시설 #북한 #적대적2국가 #이산가족면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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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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