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레우 유네스코 국제무용콩쿠르 1위 석권(자료사진)(자료사진)


발레 꿈나무들이 국제무용콩쿠르에서 1위를 석권하며 세계에 한국 발레를 알렸습니다.

3월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오를레우 유네스코 국제무용콩쿠르'에서 청소년 발레리나 4명이 한국 대표로 나가 발레 전 부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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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발레리나 권담윤은 시니어 부문 1위에, 16살 발레리나 염다연은 미들 부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15살 발레리나 김하은은 미들 부문 2위를, 13살 발레리나 박정온은 주니어 부문에서 1위를 했습니다.

오를레우 유네스코 국제무용콩쿠르(자료사진)(자료사진)


유네스코 국제무용콩쿠르는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 산하 국제무용콩쿠르연맹이 주최하는 콩쿠르로, 이번 '오를레우 콩쿠르'는 국제무용콩쿠르연맹 세르게이 우사노프 회장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또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학·석사 출신인 최준석 '발레앤모델 AI' 대표가 한국 대표 심사위원으로 초대됐으며, 규정상 자국민 심사에서는 제외됐습니다.

이번 콩쿠르에는 전 세계 8개국, 13개 발레학교에서 120명이 참가했습니다.

#발레리나 #발레 #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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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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