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곽재선 회장[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KG모빌리티(KGM)가 과거 쌍용차에서 KG그룹으로 인수된 후 3년간 연이어 1분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GM은 올해 1분기 매출 9,070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85억원을 달성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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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에 이어 3년 연속 1분기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차종별 수익성 개선 노력과 환율 효과에 힘입은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올해 1분기 판매는 내수 8,184대, 수출 1만7,825대 등 총 2만6,009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4.2% 증가해 2014년 1분기(1만9,874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를 나타냈습니다.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의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되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첫 전기 픽업인 무쏘EV는 본계약 2주 만에 계약 물량 3,200대를 돌파했습니다.

#KGM #무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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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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