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24일) 전북을 찾아 "에코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북도당 당원간담회에서 전북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ABC정책, 농업(Agriculture)과 바이오(Bio), 기후 산업 기술(Climate tech)을 제시하고 "ABC정책을 중심으로 전북의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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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만금 핵심 인프라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에도 확실한 성과를 보이도록 하고, 동서 도로 등 인프라를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광주ㆍ전남지역 공약도 내놨습니다.
김 후보는 "광주를 대한민국 AI, 미래 모빌리티 대기업 도시를 조성하고,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어 "전남에는 국립 의대를 설립하고,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추진 등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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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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