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2주년 맞이 참배행사[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2024.4.2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2024.4.2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ADVERTISEMENT



북한은 인민군의 뿌리로 여기는 항일 빨치산 부대 창건 93주년을 하루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4일) "존엄 높은 강국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주체 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김정은 동지를 모시여 부국강병의 역사적 대업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영도가 안아온 역사적 사변"이었다며 "우리 인민에게 자력

의 강력한 보검을 안겨줬다"고 추켜세웠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은 김일성이 만주에서 항일운동할 때 조직했다는 빨치산으로, 북한은 창건일인 1932년 4월 25일을 1978년부터 군 창건 기

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으로 2022년에는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지만, 2023년부터는 눈에 띄는 행사를 치르지 않고 관련 기사 등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