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 내 선거통계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선관위는 "어제(22일) 오후 2시 40분부터 약 3시간 동안의 사이버 공격이 확인됐다"며 "통합관제 및 정보보호시스템 모니터링 과정에서 사이버 공격을 자체 인지하고 해당 IP를 차단하는 등 신속한 조치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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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통합보안관제 모니터링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이상 징후는 없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40여일 남은 현 시점에서 선거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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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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