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취하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포즈 취하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손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4.23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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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포즈 취하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손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4.23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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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에서 한동훈·홍준표 후보가 토론 상대로 서로를 지목하며 일대일 '끝장 토론'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를 열고 후보자 4명의 일대일 토론 조 편성을 마쳤습니다.

내일(24일) 토론에 나서는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토론 상대로 각각 한동훈 후보와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모레(25일) 토론회에 나서는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서로 상대방을 토론 상대로 지목하며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두 후보의 연속 토론이 성사됐습니다.

한 후보는 홍 후보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민주당은 경선이 아니라 대관식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경선에서 치열하게 토론하면서 우리가 어떤 사람이고, 반성하고 있고, 어떤 과정 거치는지 보여드려서 국민 관심을 끌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홍 후보는 "지목해주니 고맙다"며 "저도 한 후보를 지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후보들은 이틀 간의 일대일 토론을 마친 뒤 오는 26일 4명이 모두 참여하는 경선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이후 오는 27~28일 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진행한 뒤 이를 50%씩 반영해 3차 경선 진출자 2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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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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