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늘면서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오늘(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2만35명으로, 1년 전보다 622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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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월 기준으로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증가 전환입니다.
지난 2월 합계출산율은 0.82명으로, 1년 전보다 0.05명 증가했습니다.
혼인건수는 1년 전보다 14.3% 증가한 1만9,37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8년 만에 최대치로, 지난해 4월부터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사망자 수는 3만283명으로, 1년 전보다 401명 늘었습니다.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2월 인구는 1만248명 자연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인구동향 #출생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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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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