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1일) 오후 4시쯤 인천 중구 운북동 대한항공 엔진 정비센터 공사장에서 흙막이 공사를 하던 노동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흙막이 공사 중 무너진 합판에 맞은 40대 남성 A씨는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DVERTISEMENT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3m 깊이인 공사장 바닥에 쓰러진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벽면의 토사와 함께 합판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대한항공 #공사장 #중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사회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