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이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명의 날 60주년 빵차' 전국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어는 특허청과 대전의 유명 제과점 '성심당'이 협업해 다음달 19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을 사전 홍보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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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투어는 다음달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2차는 다음달 7일 대구 동성로28아트스퀘어, 3차는 다음달 13일 광주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 4차는 다음달 14일 대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됩니다.
투어 현장에서는 성심당의 빵과 관련된 지식재산 이야기 등을 전달하며 성심당의 인기 상품인 '튀김소보로', '판타롱부추빵' 등을 제공합니다.
특허청은 성심당이 인기제품의 제조기법과 브랜드를 지식재산으로 적극 보호하고 있어, 지식재산이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 뿐만 아니라 빵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대순 특허청 대변인은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성심당처럼 일상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명품특허로 이어지는 과정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그 가치가 국민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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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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