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20일 SK텔레콤으로부터 침해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피해 현황 및 사고 원인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SK텔레콤에 침해 사고와 관련한 자료 보존 및 제출을 요구했고, 사고 원인 분석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KISA 전문가들을 현장에 파견해 기술 지원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ADVERTISEMENT
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 현황, 보안 취약점 등 사고의 중대성을 고려해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필요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심층적인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사고 조사 과정에서 나오는 SK텔레콤의 기술적, 관리적 보안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토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 #해킹 #과기정통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경제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