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Imagn Image=연합뉴스 자료사진][Imagn Image=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이 다섯 경기에서 멈췄습니다.

이정후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1일)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로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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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좌완 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3타석 모두 범타에 그쳤고, 7회에는 이언 앤더슨의 체인지업을 밀어쳤지만 좌익수 테일러 워드의 호수비로 가로막혔습니다.

8회에도 마이클 대럴-힉스의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6회말 수비 땐 에인절스 루이스 렌히포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막아내며 호수비를 펼쳤습니다.

이정후의 타율은 0.355(3할5푼5리)에서 0.333(3할3푼3리)로 떨어졌고, 팀은 4-5로 역전패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이정후 #MLB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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