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5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연 광화문 국민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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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1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9일)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의 집회 무대에 오른 전 목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헌법재판소, 국회 등의 해체를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을 집행할 사람은 전광훈 목사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목사는 "8명의 국민의힘 예비 후보들이 광화문하고는 가까이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8명은 절대로 당선 안 시킨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자유통일당으로 모셔 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대국본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윤 어게인", "윤석열은 돌아온다"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대국본은 '국민저항, 윤석열을 다시 찾자'라고 적힌 명함 크기의 홍보물을 건네며 참가자들에게 콜센터를 통한 윤 전 대통령 지지 서명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광훈 #대선출마 #윤석열 #윤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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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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