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선물상품과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54%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선물전’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쇼핑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의 건강과 입맛을 돋우는 안심 먹거리와 주변에 선물하기 좋은 건강식품, 농‧어민‧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폭을 넓혔습니다. 전남 완도산 전복 1㎏은 54% 할인된 2만 5,400원에 판매되며, 한우 등심세트(1+등급‧1.8㎏)는 48% 할인해 15만 3,000원에 선보입니다. 또 충남 보령산 통관자는 3만 5,900원(38% 할인)에, 제주한라봉(10㎏)은 5만 9,000원(37%)에 각각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테마기획전과 특산물 할인기획전 등이 함께 열리는데, 테마기획전에서는 부모님과 자녀 선물, 감사 답례품, 카드 동봉 선물 등 맞춤형 선물상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행사 1주차에 선물용 특산물을 미리 사보고 같은 상품을 4주차에 답례 선물로 보낼 수 있게 ‘미리 사보고 답례선물해효(孝)’쿠폰 기획전도 함께 진행됩니다.

우체국쇼핑은 행사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카카오톡으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 할인쿠폰을 지급합니다. SNS 감사 사연 이벤트와 구매 고객 대상 리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체국쇼핑으로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 좋겠다”며 “품질 좋은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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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