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18일) 오후 7시 27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 내부의 리모델링 중인 카페에서 불이 났습니다.

ADVERTISEMENT



불은 8분 만에 꺼졌지만, 시민 8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카페 안에서 철거 공사를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광주 #유스퀘어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