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별 음향신호를 이용해 난청인의 청력을 개선시키는 혁신의료기기를 개발한 사운드백신이 일반인도 사용가능한 청력운동 앱 ‘오디오카디오’(audiocardio.com)를 미국에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눈 마사지와 청력 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신형 웰리스 디바이스를 출시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사운드백신은 국내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 미국 FDA 인증을 비롯해, “미국 VentureBeat 모바일 앱부문 대상 및 Fast Company 파이널리스트 선정”대상 등 글로벌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운드백신 곽은이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청력개선 장비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외 신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태(ktca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