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울산시가 조선업 현장 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해외사절단을 파견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자매도시인 베트남 칸호아성을 방문해 현지 인력양성센터 운영을 통한 인적교류사업의 중요성을 부각할 계획이라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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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트남 조선업 외국인 근로자 16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현지 교육사업이 진행되고 이들은 울산지역 조선업체에 우선 고용될 예정입니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해외사절단 일정이 자매도시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조선업 등 지역 내 산업의 인력 문제 해결 등 세계로 확대되는 친기업 경제정책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시 #베트남인력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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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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