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오늘(18일)부터 나흘간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스페셜 DJ를 맡아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합니다.

소속사 안테나는 "유희열은 선배 배철수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이번 스페셜 DJ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유희열 특유의 담백한 진행과 입담으로 청취자와 편안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희열은 그동안 '유희열의 FM 음악도시', '유희열의 올 댓 뮤직',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등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바 있습니다.

유희열은 2022년 과거 작곡한 노래 가운데 일부가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당시 진행하던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하고 대외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유희열 #토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