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이 올여름 극한 폭염이 예상되면 카카오톡으로 경고 메시지를 주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사용자가 설정한 지역의 폭염 영향예보와 대응 요령을 미리 안내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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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얼마나 위험한지 4단계(관심, 주의, 경고, 위험)로 구분해 알려주고, 건강·교통·산업 등 6개 분야의 구체적인 대응 요령도 함께 안내합니다.
본인은 물론 부모나 지인이 문자를 받도록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에게 부모가 거주하는 지역의 폭염 상황을 미리 파악하도록 해 폭염으로 인한 노인 건강 피해를 줄이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상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늘(1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기상청 누리집이나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6월부터 9월까지 안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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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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