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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청 앞 화단에서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1시 35분쯤 창원시청 정문 앞 왼쪽 화단에서 수류탄 1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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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인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은 현장에 출동해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확인했으며, 조사 결과 대공 용의점이 없는 최루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동으로 인한 대피 인원은 없었으며, 수거된 최루탄은 관련 절차에 따라 폐기 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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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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