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함에 따라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하고 "외교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원 팀(One Team)이 돼서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며 신속한 집행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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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태원 대한상의회장은 "정부와 민간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때 비로소 실질적인 협력의 토대가 마련된다"며 "특히 어려운 국면일수록 상호 보완하고 활로를 모색해 나가는 공동의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화답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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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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