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와 농협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중기중앙회와 농협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애틀랜다 게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현지시각 16일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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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유통망 확대, 수출지원, 기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농협 하나로마트와 홈앤쇼핑 등의 유통 채널을 활용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해외박람회 공동 참가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마트 농업과 식품가공 분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기중앙회 #농협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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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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