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제공]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이재명 후보란 응답은 39%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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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힘 김문수·홍준표 후보가 각각 8%, 같은 당 한동훈 후보가 6%를 기록했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각각 3%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후보 44%, 김동연 후보 8%, 김경수 후보 3%, 김두관 후보 2%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선 홍준표 후보 12%, 한동훈 후보 10%, 김문수 후보 9%, 안철수 후보 8%, 나경원 후보 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가상 3자 대결' 지지율 조사는, 이재명 후보 45%, 김문수 후보 22%, 이준석 후보 9%로 집계됐습니다.

김문수 후보 대신 홍준표 후보로 대결 구도를 바꾸면 이재명 후보 45%, 홍 후보 24%, 이준석 후보 7%였습니다.

한동훈 후보를 넣을 경우엔 이재명 후보 45%, 한 후보 17%, 이준석 후보 8%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3.2%였습니다.

#대통령 #NBS #이재명 #홍준표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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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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