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쿠팡이 지난달 3조원이 넘는 월 거래액을 기록하며 온라인쇼핑 1위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데이터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의 신용·체크카드 결제추정액은 3조2,213억원으로 온라인쇼핑 업종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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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인 11번가의 결제추정액은 2,915억원, 그 뒤를 이어 GS샵(2,668억원), G마켓(2,537억원), SSG닷컴(2,282억원), 다이소(1,954억원), CJ온스타일(1,881억원), 알리익스프레스(1,422억원), 현대홈쇼핑(1,242억원), 롯데홈쇼핑(876억원)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1인당 결제단가도 쿠팡이 20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CJ온스타일(18만원), 현대홈쇼핑(17만원), SSG닷컴(16만원), 롯데홈쇼핑·GS샵(14만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고객의 충성도를 나타내는 재구매율(전달 대비) 역시 쿠팡이 83%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쿠팡 #온라인쇼핑 #결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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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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