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논의를 뒷받침하기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국무조정실, 교육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국민·기초·퇴직·개인연금 등 운영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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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F는 내년 1월 시행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맞춰, 구조개혁 논의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자료 제공, 제도 대안 마련 등을 목적으로 구성됐습니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3차 연금개혁(모수개혁)은 아직 미완의 개혁이자 앞으로 이어질 구조개혁의 시발점"이라며 “지속 가능한 연금제도 마련을 위해 정부가 국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금특위 #연금개혁 #국민연금법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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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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