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숨진 채 발견된 서거석 전북교육감 처남의 유족이 무리한 수사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사실과 다르다
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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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은 오늘(15일) 입장을 통해 "고인의 사망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수사 과정에서 관련자를 회유 또는 협박하거나 사실
과 다른 내용을 꾸며내 기소하는 등의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육감의 처남은 지난해 6월 서 교육감의 허위 사실 공표 재판 과정에서 사건의 핵심 증인인 이귀재 전북대학교 교수에게 거짓 증언을 시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유족은 "고인은 지병인 췌장암 투병으로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검찰의 무리한 수사까지 겹치자 괴로운 심경을 피력해왔다"고 주장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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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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