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서 이틀 연속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가 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부산시는 오늘(15일) 오후 박형준 시장을 주재로 시민 안전 비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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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꺼짐 원인을 상수도관 노후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보고 인공지능 기반 지표 투과 레이더 탐사 차량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굴착 공사 때 자동 계측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사 관계자, 지자체, 경찰과 땅 꺼짐 의심 구역 조기 발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사상∼하단선 지하차도 건설 현장 인근에서는 2023년부터 최근까지 14차례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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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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