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집값이 0.52% 올라 작년 9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직전에 급등한 것이 전체적인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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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은 0.80% 올라 전체 주택 매매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전국 집값은 하락세를 멈추고 0.01% 상승 전환했습니다.
반면 부산, 세종 등 지방은 하락폭이 확대되며 양극화가 심화됐습니다.
서울 전세와 월세 모두 상승폭이 커진 가운데, 전국 전세는 0.03%, 월세는 0.09%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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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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