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의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201억원, 327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8.3%, 25.2% 증가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스초생) 등 시그니처 제품 캠페인과 함께 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 등 신제품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화이트 스초생을 새로 선보이면서 작년 12월 홀케이크 판매량은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호실적을 냈음에도 지난달 26일 케이크와 커피, 음료 등 58종의 가격을 평균 4.9%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스초생은 3만7천원에서 3만9천원으로 5.4% 올랐고 레귤러 사이즈 커피 제품 23종 가격은 200원씩 올랐습니다.

#투썸플레이스 #매출 #영업이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