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 시점을 90일 유예했지만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각별히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11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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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미 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중 관세분쟁 심화, 품목별 관세 지속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상황별 대응계획을 점검·준비하고, 주식·국채·외환·자금 등 시장별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간담회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 등으로 국가 총부채 비율이 7년 만에 감소 전환한 것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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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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