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가 감사원이 발표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추진 실태' 감사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입장문을 내고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전했습니다.
ADVERTISEMENT
그는 "이번 감사로 책임의 실체가 분명해졌다"며 "여가부와 조직위 내분의 불완전한 시스템이 잼버리 실패의 핵심 원인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겸허한 자세로 수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감사에서 전북도는 부적합한 잼버리 부지 선정과 배수로 부실 시공 등을 지적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지역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