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올 시즌 첫 3루타 포함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후는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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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1타점 3루타를 날린 이정후는 6회 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안타 때 홈을 밟았고, 7회에는 2루타를 추가했습니다.
시즌 7번째 2루타를 터뜨린 이정후는 이 부문 메이저리그 단독 1위로 복귀했습니다.
사이클링 히트에 홈런만 빠진 불방망이를 휘두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3할3푼3리)로 올랐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 말 터진 야스트렘스키의 끝내기 투런포로 신시내티를 8-6으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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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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