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 후반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9분 기준 1,487.55원까지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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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9년 3월 금융위기 당시 기록한 1,492.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환율은 1,484.0원에서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미국의 관세 인상이 오늘 오후 1시 1분 정식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무역 갈등 심화 우려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원·엔 재정환율도 100엔당 1,020.0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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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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