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일본 외교청서 독도 표기와 관련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로 초치되고 있다. 2025.4.8
jjaeck9@yna.co.kr
ADVERTISEMENT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불법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8일) 일본이 외교청서를 발표해 12년째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자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강력히 항의한다"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미바에 총괄공사를 초치해 강력한 항의의 뜻도 전했습니다.
일본은 매년 국제정세와 외교활동을 담은 외교청서를 발표하는데, 올해 외교청서에는 한국을 '파트너'로 표현하면서도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부당한 주장을 또다시 담았습니다.
#한일관계 #독도 #영유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정치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